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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곰맨의 소소한 이야기

(6월 10일 기준일) 5월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낙폭이 과다하다고 판단되는 종목들과 보험 관련한 종목들을 6월의 Watchlist로 저장하여 매일 주가 추이를 확인할 예정이다. 미중 무역전쟁이 완만하게 해결될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 추가적인 매수는 상당히 리스크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매수는 소액만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5월은 하방 변동성이 상당히 큰 장이었다. 특히나 나스닥 관련한 기술주들의 하락이 주요했다. 시장은 채권과 낮은 변동성을 보이는 우선주 ETF 및 주식으로 많은 자금이 몰렸으며, 배당주식을 투자하는 많은 투자자들도 수익실현을 하여 현금화하는 조심성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본인도 PFF, PGX, BLV 매수를 통해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낮추려 노력했고, 나스닥 반등을 노린 QYLD를 점진적으로 매수해나갔다. 이번 기회에 보유종목을 단순화 하여 관리하기 쉽도록 포트를 조정하였고 개별 주식은 낮은 변동성을 지닌 종목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매도하여 수익실현하였다. 앞으로도 아직까지는 보유중인 현금을 대거 주식매수에 쓰기는 이른 것으로 판단하여, 미중 무역전쟁의 방향을 좀더 지켜보기로 하였다...

SPYD(SPDR Portfolio S&P 500 High Dividend ETF)는 미국에서 설립된 상장 지수 펀드로 S&P500 고배당 지수의 가격 및 실적에 상응하는 투자 결과를 제공합니다. 해당 지수는 예상 배당 수익률을 기준으로 S&P500 지수 중 상위 80개 기업을 추적합니다. State Street SPDR에서 소개하는 해당 SPYD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낮은 비용: 저비용 Core SPDR 포트폴리오 ETF 중 하나로서, 고배당 주식에 투자합니다. 2. 높은 배당 소득과 자본 이득 기회를 제공하고자하는 ETF 비용은 0.07%를 측정하고 있으며, 4.17%의 분기 배당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3년 베타(3Y Beta)는 1.08로 시장 변동과 유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

USRT(iShares Core U.S. REIT ETF)는 미국에 설립된 부동산 주식으로 구성된 지수(나스닥 FTSE Nareit Equity REITs)의 투자 결과를 추적합니다. BlackRock iShares에서 소개하는 해당 USRT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낮은 비용: 다양한 미국 REITs(부동산 투자 신탁)에 낮은 비용으로 투자합니다. 2. 부동산 부문 전반에 걸쳐 미국 부동산에 광범위하게 노출되어 소득과 성장 추구합니다. 3.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소득을 추구하거나, 섹터 뷰를 분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0.08%를 측정하고 있으며, 4.86%의 분기 배당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3년 베타(3Y Beta)는 1.85로 시장 변동보다는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

MLPX(Global X MLP & Energy Infrastructure ETF)는 에너지 기반 시설에 종사하는 MLP 및 회사의 지수를 추적합니다. Global X사에서 소개하는 해당 MLPX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금 효율: 전통적인 MLP 자금과 달리 MLPX는 직접 MLP 노출을 제한하고 MLP 및 기타 에너지 기반 시설 회사의 일반 파트너와 같은 유사한 단체에 투자함으로써 기금 수준의 세금을 면제합니다. 2. 중류(Midstream) 노출: MLPX는 에너지 가격에 덜 민감한 파이프 라인 및 저장 시설과 같은 중간 인프라 시설에 투자합니다. 3. 고소득 잠재력: MLPX는 MLP 및 기타 에너지 인프라 회사에 투자하므로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낼 수 있습니다. 비용은 0.45%를 측정..

1. 실행 #1. ETF 위주의 추가 매수 #2. 과대 낙폭 중인 에너지주 매수 #3. 금융주 매수 고민 2. 계획 #1. ETF 및 CEF 위주의 추가 매수 진행 #2. 초고배당 주식 보다는 미중무역전쟁에 대비할 수 있는 채권, 저변동 ETF 매수 - PFF, PGX, BLV 매수 미래에셋증권 계좌는 매도까지 감안하여 운용하는 계좌라면, 키움증권은 매도하지 않는 적립해가는 계좌이다. 계좌가 2개일 때, 해외주식 매매관련 소득세 신고 시 번거로움이 있어서 키움증권은 매도하지 않는 전략을 택한 것도 있으나, 매수와 매도를 하는 계좌와 매도하지 않고 묵직하게 들고가는 계좌 사이의 수익률 비교를 해보려는 생각도 조금은 있었다.